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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목 그냥 장타드라이버라는 별칭이 생긴게 아니군요.
    닉네임 타이거윤 제품명 TP-07 nitro

   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. 브랜드는 전부터 들었지만,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가격도 고액이라 쉽게 접하질 못했던게 사실입니다.
    기존에는 타이~, 브리 ~등의 드라이버를 주로 사용했는데 비거리에 있어서 20야드 이상의 차이가 나더군요^^~
    제대로 임팩이 들어가면 30이상의 거리차도 가끔 나기도 합니다. 저도 놀랄때가 있습니다.
    제 나이 이제 50이 넘었는데 거리때문에 기분도 좋아지고, 골프가 쉬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.
    다음에는 kamui 우드와 아이언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.
    까무이 화이팅하시고요. . . . .